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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2

[골장면 포함] 이강인 결승골, 친정팀 발렌시아에 역전승 견인. 월드컵 승선 가능할까 이강인 역전 결승골 포함 활약, 친정팀에 비수 꽂으며 MOM으로 뽑혀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연패로부터 구해냈다.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팀은 다름 아닌 이강인이 유소년 시절부터 10년 간 몸담았던 발렌시아, 이강인은 친정팀을 상대로 1:1 맞선 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여러 차례 상대 수비를 속인 뒤 골키퍼와 니어 포스트 사이 좁은 공간을 강력한 슛으로 뚫어내며 경기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자 본인의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리그 첫 골과 마찬가지로 이번 골도 이강인 특유의 자신 있는 강슛이 골로 이어졌다. 니어 포스트와 골키퍼 사이를 통과한 대포알 슈팅은 바로 골대 안쪽 상단을 통쾌하게 갈랐다. 경기 막판에 결정적이고 시원한 역전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다소 흥분할 수도 있었지만 이내 침착.. 2022. 10. 23.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충격의 8분간 3 실점 도르트문트 역전패, 라이프치히도 패배 분데스리가 명문팀들이 제대로 힘을 못쓰는 하루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88분까지 무실점에 멀티골 승리를 거두나 했던 경기를 끝내 내리 3 실점 허용하며 2:3 역전패로 허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차범근과 손흥민의 친정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레버쿠젠은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0:3 대패하며 분데스리가 순위표 제일 하단에 위치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라이프치히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전반 2 실점하는 등 졸전을 펼친 끝에 1:2 패하며 역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마인츠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93분 멋진 헤딩 극장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경기 ..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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