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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16

[KBL] 치열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순위 경쟁 현재 순위와 2위 경쟁 구도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위 KGC는 안정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7연승을 내달리며 치고 올라가더니, 시즌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남은 경기가 KGC는 3경기, LG는 4 경기인 현재까지 두 팀의 격차는 2.5경기, KGC가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우승이 가능하다. 보통 프로농구 순위표에서 가장 치열한 자리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결정짓는 6위자리다. 하지만 올시즌은 조금 다르다. 물론 시즌 중후반까지는 6위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6라운드 들어 3위 SK와 4위 모비스가 각각 6연승과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LG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와 SK는 반경기 차이이며, 그 뒤를 모비스가 1경.. 2023. 3. 23.
[KBL기록] 최소경기 100 3점슛 돌파 캐롯 전성현, 단일시즌 3점슛 200개 도전 신생팀 고양 캐롯에 FA로 영입된 KBL 자타공인 최고 슈터 전성현이 이번시즌 팀의 에이스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어제경기에서 비록 팀은 막판 뼈아픈 실책으로 상대에게 승리를 내줬지만 전성현은 3점 슛 5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 문턱까지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 전성현의 존재는 단순 득점뿐 아니라 최근 물오른 그의 공격력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더욱 거센 압박을 가하게 만들었고, 이는 곧 팀 동료들의 손쉬운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성현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9경기 연속 20 득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으며 3점 슛 53개로 평균 6개에 육박하는 기록을 해내고 있다. 25 경기만에 100 3점 슛 돌파로 조성원이 세웠던 이전 기록인 26경기를 한 경기 앞당긴 전성현은.. 2022. 12. 28.
22-23시즌 KBL 1라운드 순위, 각 팀 리뷰 1라운드 1강 5중 4약 판도, 단독 선두 KGC 인삼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에서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지난 20-21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우승이 '설린저 빨'이었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던 kgc가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전성현이 신생팀 캐롯으로 이적하는 누수가 있었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까지 단 1패만을 내주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KGC의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스펠맨의 부활이다. 스펠맨은 1라운드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3.7개의 3점 슛을 넣고 있으며 성공률도 47.14%로 훌륭하다. 평균득점 22.11점에 1.33블록으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이다. 그.. 2022. 11. 10.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10) 삼성 썬더스 FA이정현, 신임 감독 은희석 영입, 지난 시즌 최하위 하고도 신인 드래프트 6순위 불운 2011-12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이후 삼성의 계속되는 암흑기 뚫어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16-17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적도 있긴 하지만 11-12 시즌 이후 11 시즌 동안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례는 단 세 차례,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4차례나 된다. 심지어 지난 시즌은 54경기 중 9 경기만을 승리하면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9승보다 적은 승리를 따낸 꼴찌팀을 찾으려면 05 06 시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전자랜드가 8승 46패로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삼성은 FA로 이정현을 영입하며 공, 수에서 어느 정도 보강을 이뤘다고 볼 수 있지만 전성기에서 조금은 내려와 있는..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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