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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2

고우석 KBO 단일시즌 최연소 40세이브달성, 역대 세이브 순위 고우석 KBO 단일시즌 최연소 40세이브로 세이브왕 확정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어제 한화를 상대로 9회 등판, 팀의 1:0 승리를 가까스로 지켜내며 시즌 40세이브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9회 등판한 고우석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순조롭게 이닝을 시작했지만 후속타자 최재훈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장운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고우석, 남은 아웃카운트 한개가 어려웠다.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주고, 하주석에게 무려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에 놓인 것. 이어진 상대는 한화의 떠오르는 간판 노시환, 볼넷 두개를 내주며 다소 분위기가 쳐질 수 있었지만 고우석은 자신있게 한 가운데로 힘있는 투구를 했다. 카운트가 몰린 노시환은 쳐내기 급급했고 결국 중견수 플라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의 .. 2022. 9. 28.
국내 야구 KBO 기록별 순위 1. KBO 기록별 순위 1) 홈런 - 박병호 유력 박병호가 전반기 무서운 상승세로 2위권 선수들과 격차를 크게 벌려 놓은 것이 유지되는 형국이다. 전반기의 홈런 페이스를 유지하지는 못해 40개 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타격왕 - 시즌 끝나 봐야 알 듯 타격왕은 안정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피렐라를 필두로 몰아치기를 보여주며 단숨에 공동 1위에 올라선 이정후, 전반기 수위타자 이대호 등 가능한 후보가 많다. 누적 기록인 홈런에 타율은 못하면 기록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역전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이정후와 피렐라는 타율 외에도 최다안타, 타점 순위 등 다관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3) 타점왕 - 시즌 끝나봐야 알 듯 ..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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