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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3

9월 셋째주 해외축구 주요결과 (EPL, 라리가) [EPL] 손흥민 부활 신호탄, 교체출전 후 해트트릭 달성, 홀란드는 리그 11호 골 시즌 2번의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체면에 맞지 않게 8경기째 득점이 없던 손흥민이 올 시즌 9번째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이 3:2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던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28분 주특기인 오른발 감아 차기 골에 이어 후반 39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감아 차기 득점을 만들어 내더니 2분 뒤인 41분,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첫 골을 터트리고부터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의심의 눈초리와 언론의 압박으로부터 득점왕의 귀환을 알렸다. 반면 이번 시즌 황소개구리 같은 존재감을 .. 2022. 9. 19.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EPL] 어깨 편 강팀들, 리버풀은 9골 몰아치며 첫승 신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시즌 4 경기만에 첫 승을 화끈하게 챙겨 왔다. 승격팀 본머스를 상대로 9골을 몰아친 것이다. 전반에만 5골을 넣은 리버풀은 유효슛 14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도 4골을 더해 9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EPL 강팀들이 전부 승리를 챙긴 주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맨유 등 소위 말하는 빅클럽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첼시와 맨시티는 각각 이적생인 스털링과 홀란드의 활약으로 승리했고, 승격팀인 풀럼을 맞이한 아스널은 2부 리그 득점왕 출신 미트로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경기 막판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유일한 전승 팀으로 1위를 유지했다. 카세미루가.. 2022. 8. 28.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 EPL, 라리가, 리그앙) [EPL] 아스널 쾌조의 3연승,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토트넘 승리 아스널이 개막 3경기를 내리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평균 3골을 넣는 공격력과 함께 클린 시트가 두경기로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맨시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만 최근 몇 시즌 간 위상에 어울리지 않은 성적을 보이던 아스널의 첫 3경기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반면 토트넘 홈구장에서는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아쉽게도 황희찬은 후반 35분께 투입되며 10여분 활약하는데 그쳤고 손흥민은 그전인 후반 31분 교체 아웃되면서 두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경기는 EPL 통산 185호 골을 터트리며 단일팀 소속 통산 누적 골 기록 1위에 올라..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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