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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4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대진 확정, 맨유 바르셀로나 격돌 유로파리그 조 2위 8팀, 챔피언스리그 조 3위 8팀으로 이뤄진 대진 발표 유로파리그가 조별예선을 마치고 토너먼트 대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챔피언스 3위 팀 중 추첨된 팀은 바르셀로나, 가장 껄끄러운 상대가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자 유로파 리그 조 2위를 차지하며 올라온 팀들은 모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발표된 바르셀로나의 대진 상대, 맨유였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각각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라는 걸출한 스타를 지니고 있는 빅클럽,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라면 결승 무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팀이지만 16강에서 서로를 만나며 둘 중 한 팀은 대진운에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밖에 유로파 리그에서는 펄펄 나는 세비야가 네덜란드의 강호 PSV 아인트호벤을 만나며 만만치 않은 .. 2022. 11. 8.
[22-23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및 경기 일정(0908)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리뷰 ECL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김민재가 활약한 나폴리가 EPL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갖고 있는 리버풀을 상대로 3골 차 승리를 거뒀고 손흥민이 활약한 토트넘은 마르세유를 홈에서 2:0으로 무찔렀다. 죽음의 조 C조에서 맞붙은 두 거인 인테르와 뮌헨의 경기는 뮌헨이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1. 나폴리 4 VS 1 리버풀 (A조) 레알 마드리드와 AC밀란에 이어 뮌헨과 공동 3위의 우승횟수 기록을 갖고 있는 명문팀이자 EPL 최강의 득점력을 지닌 리버풀을 상대로 김민재가 시험대에 올랐고, 만점 활약 속에 팀을 대승으로 인도했다. 나폴리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의 박스 안을 압박하는 데 성공했고 20분도 되기 전에 PK를 두 개나 얻어냈다. 두 번째 PK는 불발되었지만 초.. 2022. 9. 8.
16년만에 메시없는 발롱도르 후보 30인 손흥민 포함 발롱도르 주최 측이 밝힌 새로운 수상 기준 발롱도르 7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인 메시가 이번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에서 주최하는 발롱도르는 이번 수상부터 선발 기준을 1년 단위가 아닌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 기존에 1월~12월까지 기준을 했을 때 시즌이 절반씩 포함되어 평가에 모호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여기에 더해 프랑스 풋볼은 발롱도르는 개인 수상이라며 개인의 성과가 최우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팀의 성과와 페어플레이가 후순위로 평가될 부분이다. 개인의 성과를 기준으로 한다고 강조한 것을 비추어 봤을 때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꽤 높은 위치에 자리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든다. 프랑스 풋볼이 밝힌 기준에 부합한 최종 30인을 .. 2022. 8. 19.
081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EPL] 맨유 전반에만 4 실점 대패, 맨시티 본머스에 4:0 완승 극명한 명암 차이 EPL에서 4:0 스코어가 두경기 나왔다. 모두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경기에서 나왔는데, 맨시티는 4:0 대승을 거뒀고, 맨유는 브래드포드를 만나 전반에만 4 실점하며 0:4의 충격적인 대패를 했다. 맨유가 브래드포트를 상대로 리그에서 패한 것은 86년 만의 사건이며, 맨유는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 이래 처음으로 개막 2연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선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맨유와 대조되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코리안 EPL 리거 황희찬이 57분간 활약한 울버햄튼은 풀럼을 맞아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공격수 황의조에 관심을 ..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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