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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18 손흥민 안면 부상... 내일 검진 결과 발표 손흥민 29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 토트넘, 호이비에르의 극장골로 승리, 조 1위로 1차 토너먼트 진출 지난 밤사이 펼쳐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D조 토트넘의 6번째 조별 단계 경기, 마르세유 원정을 떠난 토트넘은 조 1위 확정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마지막 경기 전까지 토너먼트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은 유일한 D조였기 때문에 마르세유도 승리한다면 다음 단계 진출이 가능한 상황. 토트넘은 조 1위를 확정 짓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했지만 다음 단계 진출을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되는 상황이었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던 전반 24분, 공중볼 경합을 위해 수직으로 뛰어오른 손흥민이 헤딩을 하는 순간, 마르세유의 음벰바가 볼 경합을 위해 뛰어들었고, 그의 어깨는 손흥민의 안면을 강타했다. 쓰러진 손흥민은 괴.. 2022. 11. 2.
[골장면 포함] 이강인 결승골, 친정팀 발렌시아에 역전승 견인. 월드컵 승선 가능할까 이강인 역전 결승골 포함 활약, 친정팀에 비수 꽂으며 MOM으로 뽑혀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연패로부터 구해냈다.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팀은 다름 아닌 이강인이 유소년 시절부터 10년 간 몸담았던 발렌시아, 이강인은 친정팀을 상대로 1:1 맞선 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여러 차례 상대 수비를 속인 뒤 골키퍼와 니어 포스트 사이 좁은 공간을 강력한 슛으로 뚫어내며 경기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자 본인의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리그 첫 골과 마찬가지로 이번 골도 이강인 특유의 자신 있는 강슛이 골로 이어졌다. 니어 포스트와 골키퍼 사이를 통과한 대포알 슈팅은 바로 골대 안쪽 상단을 통쾌하게 갈랐다. 경기 막판에 결정적이고 시원한 역전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다소 흥분할 수도 있었지만 이내 침착..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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