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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2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 도전. 후보는 누구? 김하성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올라 포스트 시즌 좋은 타격감과 멋진 주루 플레이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김하성이 시즌 내내 보여줬던 좋은 수비력을 인정받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올라갔다. KBO는 해당 포지션에서 공 수 모두를 비교해 최고의 선수를 수상자로 뽑는 반면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의 기준은 오직 수비력만이 반영된다. 김하성과 함께 후보에 오른 이들은 애틀랜타의 댄스비 스완슨과 마이애미 말린스의 미겔 로하스. 이번 후보들 모두 수상이력이 없기 때문에 누가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든 최초 수상자가 된다. 세 선수의 수비 기록 비교를 통해 예상해보자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의 수상 가능성도 높다고도 볼 수 있다. [유격수 골드글러브 후보 3인 .. 2022. 10. 21.
[MLB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약물징계 타티스 주니어, 맹활약하는 김하성 클로스테볼 양성반응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80경기 출장 정지 샌디에이고의 간판이자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피부병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으로 인해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 양성반응으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시즌 타율 0.282 홈런 42개 타점 97개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되고, MVP 3위에 오른 그는 팀의 에이스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샌디에이고와 14년 3억 4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그의 2022 시즌은 부상과 징계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팀 입장에서는 그가 부상에서 복귀할 후반기 대 반전을 꾀하고자 소토를 영입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지만 타티스의 출장 정지 징계로 기운이 빠지게 됐다. 해당 징계로 인해 타티스 주..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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