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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EPL] 득점기계들의 활약, 케인 쐐기골, 미트로비치, 홀란드 4경기 연속 골 행진 이번 시즌 EPL을 대표하는 득점기계들이 이번 주도 골맛을 봤다. 홀란드는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이어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리그를 지배하는 모습을 이어갔고, 승격팀 풀럼을 이끌고 있는 미트로비치 역시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소속팀 결과는 아쉽다. 홀란드의 맨시티는 올 시즌 부진한 출발로 하위권에 쳐져있는 아스톤 빌라에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고, 미트로비치의 풀럼은 케인이 쐐기골을 터트린 토트넘에 1:2 석패했다. 이번 시즌 초반 승격팀의 분전이 눈에 띄었으나 이번 주는 세 팀 모두 패하며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리안 EPL리거 손흥민은 선발 출.. 2022. 9. 4.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은쿤쿠 멀티골, 라이프치히 시즌 첫 승 신고, 뮌헨은 승리 쌓기 실패 은쿤쿠가 멀티골 활약한 라이프치히가 시즌 초반 불운을 딛고 첫승을 신고했다. 그간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승리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했지만 이번 경기 클린 시트로 승리를 챙기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재성이 45분간 활약한 마인츠는 레버쿠젠에 0:3 패하며 지난 경기 극장골로 얻어온 승점 3점을 무색게 했다. 상대 레버쿠젠은 75분과 95분에 퇴장 선수가 나오며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앞서 기록한 3번의 골로 여유 있게 시즌 첫 승리를 챙겨 갔다. 도르트문트는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모데스테의 결승골로 승리했고, 분데스리가의 절대적 강호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드바흐에 1:1 비기며 승리 쌓기에 실패했다. 분데스.. 2022. 8. 28.
김민재 데뷔골, 쿨리발리 퇴장 명암 갈렸던 하루 나폴리 수비의 핵심이었던 쿨리발리가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하고,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김민재가 나폴리에 영입되었다. 나폴리의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 극명한 명암 차이가 있었던 오늘이다. 전임자인 쿨리발리는 경기 후반 퇴장당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고, 김민재는 경기 내내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경기 막판 쐐기골을 넣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 멋진 헤더로 나폴리 데뷔골 22-23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는 250억의 이적료를 친정팀 페네르바체에 안기며 세리에 A의 강팀 나폴리에 입성했다. 프리시즌부터 주전으로 대우받은 그는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몸값이 전혀 아깝지 않음을 증명해냈다. 큰 덩치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스피드를 갖춘 그는 유럽의 거구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2022. 8. 22.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충격의 8분간 3 실점 도르트문트 역전패, 라이프치히도 패배 분데스리가 명문팀들이 제대로 힘을 못쓰는 하루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88분까지 무실점에 멀티골 승리를 거두나 했던 경기를 끝내 내리 3 실점 허용하며 2:3 역전패로 허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차범근과 손흥민의 친정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레버쿠젠은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0:3 대패하며 분데스리가 순위표 제일 하단에 위치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라이프치히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전반 2 실점하는 등 졸전을 펼친 끝에 1:2 패하며 역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마인츠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93분 멋진 헤딩 극장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경기 ..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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