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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컵 개막! 신생팀 캐롯, 상무입대 허훈 등 볼거리 풍성 KBL컵 개막경기 신생팀 캐롯 삼성에 신승 KBL컵이 신생팀 캐롯과 삼성의 경기로 개막했다. 다가올 15일 개막할 리그에 앞서 다양한 새로운 볼거리들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막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허재 사장의 신생팀 캐롯은 FA로 야심 차게 영입한 전성현(18 득점 3점 슛 3개)과 2년 차 이정현(14 득점 5 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삼성에 맞서 66대 58로 승리했다. 아직 시즌 시작 전인데도 상대에게 58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신생팀 답지 않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줘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한편 삼성은 단 한 명도 10 득점 이상 올리지 못하는 빈공에 허덕였고 새 외국인 선수 테리와 데릭슨도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허훈의 상무에서 첫 선, LG 화력쇼에 패배 허훈 김낙현이 입대하며 가드 전력이 KB.. 2022. 10. 1.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4) 데이원 스포츠 팀 운영에 고초가 많았던 오리온이 신생팀 데이원 스포츠로 새롭게 태어나 22-23시즌 다크호스가 되려고 한다. 비록 전신이지만 직전시즌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뿌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신생팀이지만 결코 얕볼 수 없는 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최근 몇년간 강팀으로 군림했던 KGC에서 감독과 슈터를 수급했고, 남은 샐러리캡으로 아시아쿼터 모리구치를 영입한 데이원스포츠, 그들의 22-23시즌은 어떤 그림을 그릴지 프리뷰 해본다. 지난시즌 주축들과 이별, 전성현, 김승기, 허재 영입 데이원의 전신인 오리온을 이끌었던 이대성, 이승현, 할로웨이가 팀을 떠났다. 할로웨이와 이대성은 가스공사로, 이승현은 KCC로 팀을 옮기며 새로운 시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을 예고했다. 오리온도 신생팀 데이원스포츠로 새롭게 태어..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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