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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2

[EPL] 주간 EPL 소식 손흥민 리그 4호골, 아스널 뉴캐슬에 무승부. 쐐기골 작렬한 손흥민 후련함에 마스크 집어던졌다. 팀은 4:0 승리 토트넘이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승을 마치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4:0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까지 0:0으로 맞선 양 팀, 토트넘은 조급할 수 있었지만 후반 초반 케인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2골의 리드에도 공세를 이어간 토트넘은 68분 도허티의 골에 이어 72분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네 골 차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골사냥에 나서며 부진 탈출을 위해 애썼고, 그 노력이 빛을 봤다. 특히 68분에 터진 도허티의 골은 손흥민의 패스로부터 나온 골이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패스라 어시스트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 2023. 1. 5.
[EPL] 아스널 계속되는 선두 질주 19년만에 우승 가능할까. 03-04 시즌 이후 우승과 연이 없었던 아스널의 긴 암흑기 아스널이 홈에서 웨스트햄을 3:1로 잡아내며 선두경쟁 맨 앞자리를 굳건히 했다. 무패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창창한 앞날을 기대했지만 이듬해 2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10년간 3위와 4위를 오가며 4스날이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 사실 시즌 전 전망에서부터 아스널은 우승후보로 불리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으며 선수들 면면을 따져 봤을 때는 오히려 그 정도 성적을 낸 것이 잘 버텨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승후보로 거론되기 힘든 스쿼드임은 물론이고 아스널은 부상이라는 키워드를 항상 달고 다녔던 팀이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 부재로 박주영을 영입하기도 했던 아스널이 그 당시에도 3위와 4위만큼은 놓치지 않았다는 것은 프랑스 출신..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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