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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3

[KBL기록] 최소경기 100 3점슛 돌파 캐롯 전성현, 단일시즌 3점슛 200개 도전 신생팀 고양 캐롯에 FA로 영입된 KBL 자타공인 최고 슈터 전성현이 이번시즌 팀의 에이스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어제경기에서 비록 팀은 막판 뼈아픈 실책으로 상대에게 승리를 내줬지만 전성현은 3점 슛 5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 문턱까지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 전성현의 존재는 단순 득점뿐 아니라 최근 물오른 그의 공격력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더욱 거센 압박을 가하게 만들었고, 이는 곧 팀 동료들의 손쉬운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성현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9경기 연속 20 득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으며 3점 슛 53개로 평균 6개에 육박하는 기록을 해내고 있다. 25 경기만에 100 3점 슛 돌파로 조성원이 세웠던 이전 기록인 26경기를 한 경기 앞당긴 전성현은.. 2022. 12. 28.
KBL컵 개막! 신생팀 캐롯, 상무입대 허훈 등 볼거리 풍성 KBL컵 개막경기 신생팀 캐롯 삼성에 신승 KBL컵이 신생팀 캐롯과 삼성의 경기로 개막했다. 다가올 15일 개막할 리그에 앞서 다양한 새로운 볼거리들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막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허재 사장의 신생팀 캐롯은 FA로 야심 차게 영입한 전성현(18 득점 3점 슛 3개)과 2년 차 이정현(14 득점 5 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삼성에 맞서 66대 58로 승리했다. 아직 시즌 시작 전인데도 상대에게 58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신생팀 답지 않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줘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한편 삼성은 단 한 명도 10 득점 이상 올리지 못하는 빈공에 허덕였고 새 외국인 선수 테리와 데릭슨도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허훈의 상무에서 첫 선, LG 화력쇼에 패배 허훈 김낙현이 입대하며 가드 전력이 KB.. 2022. 10. 1.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4) 데이원 스포츠 팀 운영에 고초가 많았던 오리온이 신생팀 데이원 스포츠로 새롭게 태어나 22-23시즌 다크호스가 되려고 한다. 비록 전신이지만 직전시즌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뿌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신생팀이지만 결코 얕볼 수 없는 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최근 몇년간 강팀으로 군림했던 KGC에서 감독과 슈터를 수급했고, 남은 샐러리캡으로 아시아쿼터 모리구치를 영입한 데이원스포츠, 그들의 22-23시즌은 어떤 그림을 그릴지 프리뷰 해본다. 지난시즌 주축들과 이별, 전성현, 김승기, 허재 영입 데이원의 전신인 오리온을 이끌었던 이대성, 이승현, 할로웨이가 팀을 떠났다. 할로웨이와 이대성은 가스공사로, 이승현은 KCC로 팀을 옮기며 새로운 시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을 예고했다. 오리온도 신생팀 데이원스포츠로 새롭게 태어..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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