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캐롯3

[KBL기록] 최소경기 100 3점슛 돌파 캐롯 전성현, 단일시즌 3점슛 200개 도전 신생팀 고양 캐롯에 FA로 영입된 KBL 자타공인 최고 슈터 전성현이 이번시즌 팀의 에이스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어제경기에서 비록 팀은 막판 뼈아픈 실책으로 상대에게 승리를 내줬지만 전성현은 3점 슛 5개 포함 23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 문턱까지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 전성현의 존재는 단순 득점뿐 아니라 최근 물오른 그의 공격력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더욱 거센 압박을 가하게 만들었고, 이는 곧 팀 동료들의 손쉬운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성현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9경기 연속 20 득점 이상 득점에 성공했으며 3점 슛 53개로 평균 6개에 육박하는 기록을 해내고 있다. 25 경기만에 100 3점 슛 돌파로 조성원이 세웠던 이전 기록인 26경기를 한 경기 앞당긴 전성현은.. 2022. 12. 28.
22-23시즌 KBL 1라운드 순위, 각 팀 리뷰 1라운드 1강 5중 4약 판도, 단독 선두 KGC 인삼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에서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지난 20-21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우승이 '설린저 빨'이었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던 kgc가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전성현이 신생팀 캐롯으로 이적하는 누수가 있었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까지 단 1패만을 내주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KGC의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스펠맨의 부활이다. 스펠맨은 1라운드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3.7개의 3점 슛을 넣고 있으며 성공률도 47.14%로 훌륭하다. 평균득점 22.11점에 1.33블록으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이다. 그.. 2022. 11. 10.
KBL컵 개막! 신생팀 캐롯, 상무입대 허훈 등 볼거리 풍성 KBL컵 개막경기 신생팀 캐롯 삼성에 신승 KBL컵이 신생팀 캐롯과 삼성의 경기로 개막했다. 다가올 15일 개막할 리그에 앞서 다양한 새로운 볼거리들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막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허재 사장의 신생팀 캐롯은 FA로 야심 차게 영입한 전성현(18 득점 3점 슛 3개)과 2년 차 이정현(14 득점 5 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삼성에 맞서 66대 58로 승리했다. 아직 시즌 시작 전인데도 상대에게 58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신생팀 답지 않은 수비 조직력을 보여줘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한편 삼성은 단 한 명도 10 득점 이상 올리지 못하는 빈공에 허덕였고 새 외국인 선수 테리와 데릭슨도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허훈의 상무에서 첫 선, LG 화력쇼에 패배 허훈 김낙현이 입대하며 가드 전력이 KB.. 2022. 10.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