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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2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대진 확정, 맨유 바르셀로나 격돌 유로파리그 조 2위 8팀, 챔피언스리그 조 3위 8팀으로 이뤄진 대진 발표 유로파리그가 조별예선을 마치고 토너먼트 대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챔피언스 3위 팀 중 추첨된 팀은 바르셀로나, 가장 껄끄러운 상대가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자 유로파 리그 조 2위를 차지하며 올라온 팀들은 모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발표된 바르셀로나의 대진 상대, 맨유였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각각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라는 걸출한 스타를 지니고 있는 빅클럽,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라면 결승 무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팀이지만 16강에서 서로를 만나며 둘 중 한 팀은 대진운에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밖에 유로파 리그에서는 펄펄 나는 세비야가 네덜란드의 강호 PSV 아인트호벤을 만나며 만만치 않은 .. 2022. 11. 8.
081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EPL] 맨유 전반에만 4 실점 대패, 맨시티 본머스에 4:0 완승 극명한 명암 차이 EPL에서 4:0 스코어가 두경기 나왔다. 모두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경기에서 나왔는데, 맨시티는 4:0 대승을 거뒀고, 맨유는 브래드포드를 만나 전반에만 4 실점하며 0:4의 충격적인 대패를 했다. 맨유가 브래드포트를 상대로 리그에서 패한 것은 86년 만의 사건이며, 맨유는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 이래 처음으로 개막 2연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선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맨유와 대조되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코리안 EPL 리거 황희찬이 57분간 활약한 울버햄튼은 풀럼을 맞아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공격수 황의조에 관심을 ..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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