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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5

발롱도르 최종 30인에 김민재 포함, 아시아인 유일 '월드컵 우승' 축구의 신 메시 VS '트레블' 득점기계 홀란드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 풋볼은 김민재를 포함한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을 공개했다. 발롱도르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작년에는 레알마드리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카림 벤제마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발롱도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를 시즌 트레블 달성시킨 엘링 홀란드의 2파전으로 예상된다.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수상 횟수를 8회로 늘리게 되고, 홀란드가 수상할 경우 첫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 아시아인 '유일' 김민재 발롱도르 최종 순위는 어디까지? 한편, 아시아인으로는 김민재가 유일하게 최.. 2023. 9. 7.
9월 셋째주 해외축구 주요결과 (EPL, 라리가) [EPL] 손흥민 부활 신호탄, 교체출전 후 해트트릭 달성, 홀란드는 리그 11호 골 시즌 2번의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체면에 맞지 않게 8경기째 득점이 없던 손흥민이 올 시즌 9번째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이 3:2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던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28분 주특기인 오른발 감아 차기 골에 이어 후반 39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감아 차기 득점을 만들어 내더니 2분 뒤인 41분,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첫 골을 터트리고부터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의심의 눈초리와 언론의 압박으로부터 득점왕의 귀환을 알렸다. 반면 이번 시즌 황소개구리 같은 존재감을 .. 2022. 9. 19.
090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EPL] 득점기계들의 활약, 케인 쐐기골, 미트로비치, 홀란드 4경기 연속 골 행진 이번 시즌 EPL을 대표하는 득점기계들이 이번 주도 골맛을 봤다. 홀란드는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이어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리그를 지배하는 모습을 이어갔고, 승격팀 풀럼을 이끌고 있는 미트로비치 역시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소속팀 결과는 아쉽다. 홀란드의 맨시티는 올 시즌 부진한 출발로 하위권에 쳐져있는 아스톤 빌라에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고, 미트로비치의 풀럼은 케인이 쐐기골을 터트린 토트넘에 1:2 석패했다. 이번 시즌 초반 승격팀의 분전이 눈에 띄었으나 이번 주는 세 팀 모두 패하며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리안 EPL리거 손흥민은 선발 출.. 2022. 9. 4.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EPL] 어깨 편 강팀들, 리버풀은 9골 몰아치며 첫승 신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시즌 4 경기만에 첫 승을 화끈하게 챙겨 왔다. 승격팀 본머스를 상대로 9골을 몰아친 것이다. 전반에만 5골을 넣은 리버풀은 유효슛 14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도 4골을 더해 9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EPL 강팀들이 전부 승리를 챙긴 주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맨유 등 소위 말하는 빅클럽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첼시와 맨시티는 각각 이적생인 스털링과 홀란드의 활약으로 승리했고, 승격팀인 풀럼을 맞이한 아스널은 2부 리그 득점왕 출신 미트로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경기 막판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유일한 전승 팀으로 1위를 유지했다. 카세미루가..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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