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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6

[EPL] 주간 EPL 소식 손흥민 리그 4호골, 아스널 뉴캐슬에 무승부. 쐐기골 작렬한 손흥민 후련함에 마스크 집어던졌다. 팀은 4:0 승리 토트넘이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승을 마치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4:0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까지 0:0으로 맞선 양 팀, 토트넘은 조급할 수 있었지만 후반 초반 케인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2골의 리드에도 공세를 이어간 토트넘은 68분 도허티의 골에 이어 72분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네 골 차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골사냥에 나서며 부진 탈출을 위해 애썼고, 그 노력이 빛을 봤다. 특히 68분에 터진 도허티의 골은 손흥민의 패스로부터 나온 골이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패스라 어시스트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 2023. 1. 5.
9월 셋째주 해외축구 주요결과 (EPL, 라리가) [EPL] 손흥민 부활 신호탄, 교체출전 후 해트트릭 달성, 홀란드는 리그 11호 골 시즌 2번의 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 EPL 득점왕 체면에 맞지 않게 8경기째 득점이 없던 손흥민이 올 시즌 9번째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이 3:2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던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28분 주특기인 오른발 감아 차기 골에 이어 후반 39분에는 환상적인 왼발 감아 차기 득점을 만들어 내더니 2분 뒤인 41분,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첫 골을 터트리고부터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의심의 눈초리와 언론의 압박으로부터 득점왕의 귀환을 알렸다. 반면 이번 시즌 황소개구리 같은 존재감을 .. 2022. 9. 19.
090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EPL] 득점기계들의 활약, 케인 쐐기골, 미트로비치, 홀란드 4경기 연속 골 행진 이번 시즌 EPL을 대표하는 득점기계들이 이번 주도 골맛을 봤다. 홀란드는 2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이어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리그를 지배하는 모습을 이어갔고, 승격팀 풀럼을 이끌고 있는 미트로비치 역시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소속팀 결과는 아쉽다. 홀란드의 맨시티는 올 시즌 부진한 출발로 하위권에 쳐져있는 아스톤 빌라에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고, 미트로비치의 풀럼은 케인이 쐐기골을 터트린 토트넘에 1:2 석패했다. 이번 시즌 초반 승격팀의 분전이 눈에 띄었으나 이번 주는 세 팀 모두 패하며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리안 EPL리거 손흥민은 선발 출.. 2022. 9. 4.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EPL] 어깨 편 강팀들, 리버풀은 9골 몰아치며 첫승 신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시즌 4 경기만에 첫 승을 화끈하게 챙겨 왔다. 승격팀 본머스를 상대로 9골을 몰아친 것이다. 전반에만 5골을 넣은 리버풀은 유효슛 14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도 4골을 더해 9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EPL 강팀들이 전부 승리를 챙긴 주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맨유 등 소위 말하는 빅클럽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첼시와 맨시티는 각각 이적생인 스털링과 홀란드의 활약으로 승리했고, 승격팀인 풀럼을 맞이한 아스널은 2부 리그 득점왕 출신 미트로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경기 막판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유일한 전승 팀으로 1위를 유지했다. 카세미루가..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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