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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1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소집 일정과 홈런왕의 향방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이 이슈였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이정후와 구창모의 부상 이탈이 생긴 것이 안타깝다. 이번 시즌 특히 어린 선수들의 분전이 눈에 띄면서 그런 어린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옴과 더불어 군 면제라는 달콤한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홈런왕 0순위 노시환 아시안게임 소집일까지 얼마나 남았나 누적기록 순위는 아무래도 출전 경기 수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장기부상이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결장은 누적기록 수상에 큰 손해를 끼치기 마련이다. 홈런은 최정보다 6개 앞선 29개, 타점은 오스틴에 8개 앞선 86개를 기록 중인 노시환. 대표팀 소집일정이 중요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소집일은 9월.. 2023. 8. 30.
2023 KBO 치열한 신인왕 경쟁 2023 국내야구 KBO 리그는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입단 1년차 순수 신인들의 활약이 쏠쏠한 시즌이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다. 기라성같은 선배들 앞에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2023시즌 신인들, 신인왕이 유력한 후보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순서는 신인왕 수상 유력 정도와 무관) 1) 고졸 신인 첫해 올스타 선정, 사직아이돌 김민석 롯데의 중견수 김민석이다. 8/16까지 타율 0.283 도루 13개 46득점 0.339 출루율에 OPS0.713 이다. 고졸 1년차 시즌임에도 정교한 타격을 보여준다. 335번 타석에 들어선 동안 84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24개의 볼넷을 얻었다. 상위타선에서 활약하기에 다소 공격적인 면이 .. 2023. 8. 17.
유강남 4년 80억 롯데행, 박동원 4년 65억 LG행 포수 FA들 이동 시작 유강남 지난 시즌 타격 부진에도 젊은 주전 포수 매력에 높은 값어치, 4년 80억 롯데행 유강남이 4년 80억에 롯데행이 확정됐다. 이로써 롯데는 강민호를 FA로 삼성에 내준 뒤 5 시즌만에 제대로 된 주전 포수를 안방에 앉히게 되었다. 롯데로써는 아주 좋은 영입으로 보인다. 이번 FA 시장은 주전급 포수 자원이 많이 나왔는데 유강남은 그중 가장 어리고 LG 어린 투수들이 자신 있게 공을 뿌릴 수 있게끔 한 프레이밍이 뛰어난 포수였다. 동시에 방망이도 나쁘지 않다.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고도 꾸준히 10 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포수였다. LG도 워낙 인기 구단이지만 롯데라는 지방의 인기구단으로 이적하게 된 유강남이 팀에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으로 몸값을 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강남 선수 주요 .. 2022. 11. 22.
KT 최종전서 끝내기패 4위로 마감, 포스트시즌 대진표 양 팀 선발 무너지고 팽팽한 불펜 싸움, 결국 KT의 아쉬운 끝내기 패 당초 선발싸움에서 LG의 임찬규 보다는 KT의 고영표에게 무게감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와일드카드전 못지않게 중요했던 KT의 마지막 경기, 고영표에게 부담감이 전해졌을까. 팀이 1회 초 4점이라는 큰 리드를 안겨줬지만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의 고영표는 1회에만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다. 결국 3회 문보경에게 동점 타를 허용, 4 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이후 5회에 KT 알포드가 적시타를 치며 5:4 역전, 양 팀은 강력한 불펜을 자랑하며 무실점 행진, 9회까지 이어져 왔다. 특히 KT의 김민수가 아웃카운트 8개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리드를 지켰고 LG는 정우영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는 등 양 팀 모두 내세울 수..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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