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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치열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순위 경쟁 현재 순위와 2위 경쟁 구도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위 KGC는 안정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7연승을 내달리며 치고 올라가더니, 시즌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남은 경기가 KGC는 3경기, LG는 4 경기인 현재까지 두 팀의 격차는 2.5경기, KGC가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우승이 가능하다. 보통 프로농구 순위표에서 가장 치열한 자리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결정짓는 6위자리다. 하지만 올시즌은 조금 다르다. 물론 시즌 중후반까지는 6위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6라운드 들어 3위 SK와 4위 모비스가 각각 6연승과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LG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와 SK는 반경기 차이이며, 그 뒤를 모비스가 1경.. 2023. 3. 23.
유강남 4년 80억 롯데행, 박동원 4년 65억 LG행 포수 FA들 이동 시작 유강남 지난 시즌 타격 부진에도 젊은 주전 포수 매력에 높은 값어치, 4년 80억 롯데행 유강남이 4년 80억에 롯데행이 확정됐다. 이로써 롯데는 강민호를 FA로 삼성에 내준 뒤 5 시즌만에 제대로 된 주전 포수를 안방에 앉히게 되었다. 롯데로써는 아주 좋은 영입으로 보인다. 이번 FA 시장은 주전급 포수 자원이 많이 나왔는데 유강남은 그중 가장 어리고 LG 어린 투수들이 자신 있게 공을 뿌릴 수 있게끔 한 프레이밍이 뛰어난 포수였다. 동시에 방망이도 나쁘지 않다.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고도 꾸준히 10 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포수였다. LG도 워낙 인기 구단이지만 롯데라는 지방의 인기구단으로 이적하게 된 유강남이 팀에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으로 몸값을 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강남 선수 주요 .. 2022. 11. 22.
22-23시즌 KBL 1라운드 순위, 각 팀 리뷰 1라운드 1강 5중 4약 판도, 단독 선두 KGC 인삼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에서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지난 20-21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우승이 '설린저 빨'이었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던 kgc가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전성현이 신생팀 캐롯으로 이적하는 누수가 있었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까지 단 1패만을 내주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KGC의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스펠맨의 부활이다. 스펠맨은 1라운드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3.7개의 3점 슛을 넣고 있으며 성공률도 47.14%로 훌륭하다. 평균득점 22.11점에 1.33블록으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이다. 그.. 2022. 11. 10.
KT 최종전서 끝내기패 4위로 마감, 포스트시즌 대진표 양 팀 선발 무너지고 팽팽한 불펜 싸움, 결국 KT의 아쉬운 끝내기 패 당초 선발싸움에서 LG의 임찬규 보다는 KT의 고영표에게 무게감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와일드카드전 못지않게 중요했던 KT의 마지막 경기, 고영표에게 부담감이 전해졌을까. 팀이 1회 초 4점이라는 큰 리드를 안겨줬지만 평균자책점 3점대 초반의 고영표는 1회에만 3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다. 결국 3회 문보경에게 동점 타를 허용, 4 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이후 5회에 KT 알포드가 적시타를 치며 5:4 역전, 양 팀은 강력한 불펜을 자랑하며 무실점 행진, 9회까지 이어져 왔다. 특히 KT의 김민수가 아웃카운트 8개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리드를 지켰고 LG는 정우영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는 등 양 팀 모두 내세울 수..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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