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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KBL 1라운드 순위, 각 팀 리뷰 1라운드 1강 5중 4약 판도, 단독 선두 KGC 인삼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에서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지난 20-21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우승이 '설린저 빨'이었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던 kgc가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전성현이 신생팀 캐롯으로 이적하는 누수가 있었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까지 단 1패만을 내주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KGC의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스펠맨의 부활이다. 스펠맨은 1라운드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3.7개의 3점 슛을 넣고 있으며 성공률도 47.14%로 훌륭하다. 평균득점 22.11점에 1.33블록으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이다. 그.. 2022. 11. 10.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8) 원주 DB 프로농구 대표 명문 구단 원주 산성 다시 견고해질까 원주 DB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페인트존 강팀이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활약한 김주성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뒤이어 활약하고 있는 윤호영이나 현재 팀을 이끌어야 할 김종규, 강상재 등 항상 팀의 중심에는 걸출한 토종 빅맨이 존재했다. KBL에서 엘리트 토종 빅맨의 존재는 6강 보증수표와 같았다. 기본적으로 외국인 용병을 센터로 두는 KBL의 사정상 토종 빅맨이 리그에서 적응하고, 이겨내기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엘리트 빅맨 몇몇만이 경쟁력을 보이게 되고, 경쟁력을 보이는 토종 빅맨의 존재는 개인의 공격, 수비뿐 아니라 팀의 공격과 수비를 수월하게 만든다. 국가대표 급 토종 빅맨을 두 명이나 보유한 DB, 김종규와 강상재는 KBL..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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