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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대진 확정, 맨유 바르셀로나 격돌

by 화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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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조 2위 8팀, 챔피언스리그 조 3위 8팀으로 이뤄진 대진 발표

 

유로파리그가 조별예선을 마치고 토너먼트 대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챔피언스 3위 팀 중 추첨된 팀은 바르셀로나, 가장 껄끄러운 상대가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자 유로파 리그 조 2위를 차지하며 올라온 팀들은 모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이어 발표된 바르셀로나의 대진 상대, 맨유였다.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각각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라는 걸출한 스타를 지니고 있는 빅클럽,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라면 결승 무대까지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팀이지만 16강에서 서로를 만나며 둘 중 한 팀은 대진운에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밖에 유로파 리그에서는 펄펄 나는 세비야가 네덜란드의 강호 PSV 아인트호벤을 만나며 만만치 않은 격돌이 예상되고, 유벤투스는 프랑스의 낭트를, 아약스는 독일의 우니온 베를린을 만나는 등 무난한 대진을 맞이했다. 16강 대진은 한국 시간으로 2월 16일과 23일에 치러지며 1차전은 챔피언스리그 조 3위로 진출한 팀의 홈에서, 2차전은 유로파리그 조 2위로 진출한 팀의 홈에서 각각 치러진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팀은 유로파리그에서 조 1위로 진출한 8개 팀과 다시 16강을 치르게 된다.

유로파 조 2위 진출 팀 : 로마 맨유 아인트호벤 미트윌란 모나코 낭트 렌 우니온 베를린

챔스 조 3위 진출 팀 : 아약스 바르셀로나 레버쿠젠 유벤투스 잘츠부르크 세비야 샤흐타르 스포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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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대진]

바르셀로나(스페인)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vs 낭트(프랑스)

스포르팅(포르투갈) vs 미트윌란(덴마크)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vs 스타드 렌(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vs 우니온 베를린(독일)

레버쿠젠(독일) vs AS모나코(프랑스)

세비야(스페인) vs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vs AS로마(이탈리아)

 

[유로파 조 1위로 진출한 팀]

아스널(ENG), 페네르바체(TUR), 레알 베티스(ESP), 위니옹SG(BEL),

레알 소시에다드(ESP), 페예노르트(NED), 프라이부르크(GER), 페렌츠바로스(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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