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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추첨 결과 지난여름사이 이강인과 김민재가 유럽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이적하면서 대륙 컵대회 최고 격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관심이 이번시즌 유난히 더 뜨겁게 느껴진다. 특히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팀의 에이스 메시와 네이마르를 잇따라 시장에 내놓으면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해, 그동안 리그를 호령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번번이 실패의 쓴맛을 봤던 것을 만회하려 한다. 김민재는 지난시즌 듬직한 플레이와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챔피언스리그 단골 우승손님 뮌헨의 센터백이 됐다. 2019년의 손흥민 이후 오랜만에 한국인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국인선수를 세 명이나 영입한 셀틱도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전진한다.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아무리 강팀이라도 .. 2023. 9. 1.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소집 일정과 홈런왕의 향방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이 이슈였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이정후와 구창모의 부상 이탈이 생긴 것이 안타깝다. 이번 시즌 특히 어린 선수들의 분전이 눈에 띄면서 그런 어린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옴과 더불어 군 면제라는 달콤한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홈런왕 0순위 노시환 아시안게임 소집일까지 얼마나 남았나 누적기록 순위는 아무래도 출전 경기 수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장기부상이나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결장은 누적기록 수상에 큰 손해를 끼치기 마련이다. 홈런은 최정보다 6개 앞선 29개, 타점은 오스틴에 8개 앞선 86개를 기록 중인 노시환. 대표팀 소집일정이 중요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소집일은 9월.. 2023. 8. 30.
2023 KBO 치열한 신인왕 경쟁 2023 국내야구 KBO 리그는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입단 1년차 순수 신인들의 활약이 쏠쏠한 시즌이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다. 기라성같은 선배들 앞에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2023시즌 신인들, 신인왕이 유력한 후보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순서는 신인왕 수상 유력 정도와 무관) 1) 고졸 신인 첫해 올스타 선정, 사직아이돌 김민석 롯데의 중견수 김민석이다. 8/16까지 타율 0.283 도루 13개 46득점 0.339 출루율에 OPS0.713 이다. 고졸 1년차 시즌임에도 정교한 타격을 보여준다. 335번 타석에 들어선 동안 84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24개의 볼넷을 얻었다. 상위타선에서 활약하기에 다소 공격적인 면이 .. 2023. 8. 17.
2023 KBO 상반기 리뷰 키워드는 '연승'! 2023 KBO 프로야구리그 상반기 리뷰 그 어느때보다 순위싸움이 치열한 시즌이 아닐까 싶다. 3위 두산부터 9위 키움까지 승차는 단 7경기차이, 각팀이 반경기에서 한경기 차이로 줄지어 서있다. 1위와 2위의 선두 경쟁 역시 치열하다.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다. 상반기 막판 10경기에서 SSG가 3승 7패에 그치며 같은기간 6승을 챙긴 LG에게 상반기 1위 자리를 내줬다. 상반기를 10위로 마무리한 삼성도 비록 9위 키움에 5경기 뒤져있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 준수한 용병 세명이 건재하고, 토종선발 원태인과 공격형 포수 강민호가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시즌 도중에 두 건의 트레이드를 만들어 내며 순위 상승의 희망을 놓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2023 상반기 주요 키워드는 '연승' 치열한 순위싸움중이라 만만..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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