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모비스3

[KBL] 치열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순위 경쟁 현재 순위와 2위 경쟁 구도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위 KGC는 안정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7연승을 내달리며 치고 올라가더니, 시즌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남은 경기가 KGC는 3경기, LG는 4 경기인 현재까지 두 팀의 격차는 2.5경기, KGC가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우승이 가능하다. 보통 프로농구 순위표에서 가장 치열한 자리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결정짓는 6위자리다. 하지만 올시즌은 조금 다르다. 물론 시즌 중후반까지는 6위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6라운드 들어 3위 SK와 4위 모비스가 각각 6연승과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LG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와 SK는 반경기 차이이며, 그 뒤를 모비스가 1경.. 2023. 3. 23.
22-23시즌 KBL 1라운드 순위, 각 팀 리뷰 1라운드 1강 5중 4약 판도, 단독 선두 KGC 인삼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포스트시즌에서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지난 20-21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우승이 '설린저 빨'이었다는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냈던 kgc가 이번 시즌 김승기 감독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 전성현이 신생팀 캐롯으로 이적하는 누수가 있었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까지 단 1패만을 내주며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KGC의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 스펠맨의 부활이다. 스펠맨은 1라운드 팀이 9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3.7개의 3점 슛을 넣고 있으며 성공률도 47.14%로 훌륭하다. 평균득점 22.11점에 1.33블록으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이다. 그.. 2022. 11. 10.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5) 현대 모비스 양동근 없이 잘 보낸 지난 시즌, 이번 시즌은 유재학 감독도 없다. 허동택 트리오의 명문 기아자동차를 전신으로 뒀으며, 모비스 자체로도 명가 재건에 성공한 팀, 04 시즌 영입된 유재학과 양동근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팀플레이와 이기는 농구로 어느 한 시즌 얕보인 적 없던 모비스다. 실제로 유재학과 양동근이 함께한 04~05 시즌 이후 모비스는 16 시즌 동안 총 4차례 6강 탈락을 했는데 그중 세 시즌이 양동근의 신인 시즌(04-05), 양동근 군 복무 시즌 (07-08), 양동근 은퇴 시즌 (19-20) 일 정도로 팀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양동근이다.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며 양동근 없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을 모비스, 올 시즌에는 '만수' 유재학 감독도 떠난 상황, 조동현 신임 감독.. 2022. 8.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