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5 0813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세리에A) [EPL] 맨유 전반에만 4 실점 대패, 맨시티 본머스에 4:0 완승 극명한 명암 차이 EPL에서 4:0 스코어가 두경기 나왔다. 모두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경기에서 나왔는데, 맨시티는 4:0 대승을 거뒀고, 맨유는 브래드포드를 만나 전반에만 4 실점하며 0:4의 충격적인 대패를 했다. 맨유가 브래드포트를 상대로 리그에서 패한 것은 86년 만의 사건이며, 맨유는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 이래 처음으로 개막 2연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선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본머스를 상대로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맨유와 대조되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코리안 EPL 리거 황희찬이 57분간 활약한 울버햄튼은 풀럼을 맞아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공격수 황의조에 관심을 .. 2022. 8. 14. 챈들러 레드몬드, 마이너 역대 2호 '홈런 사이클' 달성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챈들러 레드몬드가 한 경기에서 1점, 2점, 3점, 4점 홈런을 모두 만들어내는 홈런 사이클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는 진귀한 기록이며, 마이너리그에서도 통산 2호로 기록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1호의 주인공 역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선수였다는 것, 당시 1998년 타이론 혼이 최초로 기록한 바 있다. 여담이지만 타이론 혼은 00 시즌 SK와 계약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세인트 루이스 산하 더블A소속인 레드몬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더블 A팀을 맞이해 5안타 11타점의 기록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10타점이 앞서 언급한 사이클링 홈런에 의한 타점이었다. 1회에 적시타로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2022. 8. 12.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3) KT 소닉붐 허훈과 양홍석의 등장으로 프로농구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KT 소닉붐, 지난 시즌 환상적인 모습으로 리그는 물론 플레이오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리그 2위, 플레이오프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81년생 최고참 김동욱의 쏠쏠한 활약부터 어린 주축 선수 허훈과 양홍석까지 신구 조화가 완벽했고 외국인 선수들의 밸런스 또한 타 팀에 뒤처지지 않았던 KT, 그들의 22-23 시즌은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해보자. 아쉬웠던 지난시즌에 대한 미련, 주축 선수 허훈의 공백 메울 수 있을까 데뷔 이후 줄곧 성장세를 그리며 슈팅, 돌파, 센스까지 완벽한 MVP급 활약을 보인 허훈이 군입대를 결정했다. 지난 시즌 대권을 노린 KT로서는 아쉬운 허훈의 공백, 리그 전체로 봐도 그의 공백을 메울 선수는 그리 많지 않기에 큰 전.. 2022. 8. 11. MLB이슈 피츠버그 로돌포 카스트로 경기중 아이폰 떨어트리다. 한국시간 8월 10일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펼쳐진 애리조나와 피츠버그 간 경기에서 로돌포 카스트로가 아이폰을 떨어트리는 사고를 저질렀다. 4회 초 2 사후 볼넷 출루한 카스트로는 후속타자 크루즈의 안타에 3루까지 내달렸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3루에 안착할 때 그의 유니폼 뒷주머니에서 아이폰이 흘러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규칙상 경기 리뷰를 위해 태블릿 pc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개인이 휴대폰을 휴대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추후 징계가 이뤄질지 지켜봐야 한다. 사건 이후 카스트로는 주머니에 항상 장갑을 넣고 다녀서 핸드폰이 들어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경기중 스마트폰을 떨어트린 사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 있던 일이라고 한다. 뜻밖의 사고에 로돌포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 2022. 8. 1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