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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치열한 신인왕 경쟁 2023 국내야구 KBO 리그는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입단 1년차 순수 신인들의 활약이 쏠쏠한 시즌이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다. 기라성같은 선배들 앞에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2023시즌 신인들, 신인왕이 유력한 후보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순서는 신인왕 수상 유력 정도와 무관) 1) 고졸 신인 첫해 올스타 선정, 사직아이돌 김민석 롯데의 중견수 김민석이다. 8/16까지 타율 0.283 도루 13개 46득점 0.339 출루율에 OPS0.713 이다. 고졸 1년차 시즌임에도 정교한 타격을 보여준다. 335번 타석에 들어선 동안 84개의 삼진을 당하는동안 24개의 볼넷을 얻었다. 상위타선에서 활약하기에 다소 공격적인 면이 .. 2023. 8. 17.
2023 KBO 상반기 리뷰 키워드는 '연승'! 2023 KBO 프로야구리그 상반기 리뷰 그 어느때보다 순위싸움이 치열한 시즌이 아닐까 싶다. 3위 두산부터 9위 키움까지 승차는 단 7경기차이, 각팀이 반경기에서 한경기 차이로 줄지어 서있다. 1위와 2위의 선두 경쟁 역시 치열하다.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다. 상반기 막판 10경기에서 SSG가 3승 7패에 그치며 같은기간 6승을 챙긴 LG에게 상반기 1위 자리를 내줬다. 상반기를 10위로 마무리한 삼성도 비록 9위 키움에 5경기 뒤져있지만 포기하기는 이르다. 준수한 용병 세명이 건재하고, 토종선발 원태인과 공격형 포수 강민호가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시즌 도중에 두 건의 트레이드를 만들어 내며 순위 상승의 희망을 놓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2023 상반기 주요 키워드는 '연승' 치열한 순위싸움중이라 만만.. 2023. 7. 20.
[KBL] 치열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순위 경쟁 현재 순위와 2위 경쟁 구도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위 KGC는 안정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터 7연승을 내달리며 치고 올라가더니, 시즌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남은 경기가 KGC는 3경기, LG는 4 경기인 현재까지 두 팀의 격차는 2.5경기, KGC가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우승이 가능하다. 보통 프로농구 순위표에서 가장 치열한 자리는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결정짓는 6위자리다. 하지만 올시즌은 조금 다르다. 물론 시즌 중후반까지는 6위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6라운드 들어 3위 SK와 4위 모비스가 각각 6연승과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LG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와 SK는 반경기 차이이며, 그 뒤를 모비스가 1경.. 2023. 3. 23.
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확정 8강 대진으로 추후 4강, 결승까지 대진 확정 레알마드리드 VS 첼시 맨시티 VS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VS 나폴리 인터밀란 VS 벤피카 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대진이 지난 17일 오후 8시 (한국시간) 확정되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은 16강에서 탈락했지만. 그 상대였던 AC밀란이 김민재 선수의 나폴리를 만나게 되면서 김민재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복수(?)를 해 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볼만할 것 같다. 반면 뮌헨은 조별예선부터 죽음의 조에 속하면서 인테르와 바르셀로나를 격파하고 16강에서는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던 PSG까지 꺾어내며 올라왔는데, 8강에서는 또 다른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를 만났다. 두 팀 모두 리그를 호령하며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치던 지난 두 세 시즌과 다르게.. 2023. 3. 21.
챔피언스리그 16강 나폴리, 프랑크푸르트에 2:0 완승 챔피언스리그 16강도 성공적 데뷔, 김민재의 나폴리 프랑크푸르트에 2:0 완승 이번시즌 김민재 영입 효과로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완승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몫을 충분히 해내며 실수를 최소화, 상대로 하여금 벽을 느끼게 한다. 이 돌풍이 김민재가 영입된 시즌에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팀 수비의 핵심으로 떠오른 김민재가 수비에서 활약했고, 최전방 공격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시멘이 결승골을 넣었다. 최고의 시나리오가 아닐 수 없다. 경기는 프랑크푸르트의 홈구장에서 펼쳐졌다. 전반 15분까지는 프랑크푸르트가 주도권을 쥐고 계속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반면 나폴리는 역습 시도가 번번이 막히고 있었다.. 2023. 2. 22.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꺾고 8강 진출 청신호 0:2->5:2 챔스는 역시 레알, 강팀 면모 과시하며 1차전 대승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PSG와 뮌헨에 이어서 강팀들이 다소 일찍 만났다.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양 팀, 오늘은 골키퍼들이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였다. 좋은 의미로 지배했다면 양 팀 도합 7골이라는 수치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먼저 경기를 지배할 욕심을 내비친 건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쿠르투아였다. 누녜스의 감각적인 뒷발 힐킥에 선제 실점했던 쿠르투아는 전반 11분 치명적인 볼터치 실수를 범해 전방압박을 나와있던 살라에게 볼을 헌납, 곧바로 이어진 살라의 슈팅에 반응조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전반 초반 레알은 홈팀 리버풀에게 2골을 내주고 시작하게 됐다. 자주 나오지 않는 골키퍼의 실책으로 골을 내준 탓에 분위기가 많이 가..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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