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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41

손흥민,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발롱도르' 6년 연속 수상 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대한민국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타이탄 스포츠에서 선정한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무려 6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공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손흥민은 1위표 30개, 2위 표 15개 등 26.7%의 점유율로 수상자의 영광을 누렸으며, 2위는 이란의 타레미가 차지했고 그의 점유율은 12.5%로 손흥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아직도 성장 중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4위를 차지했고 3위는 사우디의 알 도사리가 자리했다. 그밖에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15위에 조규성, 17위에 정우영(알사드), 24위에 김영권이 자리했다. 30위 안에 든 선수들로는 일본선수들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록.. 2023. 2. 8.
[EPL] 주간 EPL 소식 손흥민 리그 4호골, 아스널 뉴캐슬에 무승부. 쐐기골 작렬한 손흥민 후련함에 마스크 집어던졌다. 팀은 4:0 승리 토트넘이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승을 마치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4:0 대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까지 0:0으로 맞선 양 팀, 토트넘은 조급할 수 있었지만 후반 초반 케인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2골의 리드에도 공세를 이어간 토트넘은 68분 도허티의 골에 이어 72분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네 골 차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골사냥에 나서며 부진 탈출을 위해 애썼고, 그 노력이 빛을 봤다. 특히 68분에 터진 도허티의 골은 손흥민의 패스로부터 나온 골이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패스라 어시스트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 2023. 1. 5.
축구황제 펠레 향년 82세 나이로 암 투병 끝에 서거 축구 황제의 죽음을 애도하는 전세계 스타들 축구계의 큰 별이 졌다. 전세계 축구선수 중에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3회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축구 황제라 칭해왔던 브라질 출신 전 축구선수 펠레가 12월 29일 서거했다. 사인은 대장암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밝혀졌다. 오랜 암투병을 해오던 그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도 그가 지켜볼 수 있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었고 실제 그렇게 되어버렸다. 브라질 선수들은 16강에서 대한민국을 꺾고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게 연장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차기 패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그들은 황제에게 기쁨을 주기에는 부족했고, 그래서 더 아쉬워 했다. 한편 축구 황제 펠레의 안타까운.. 2022. 12. 30.
[EPL] 아스널 계속되는 선두 질주 19년만에 우승 가능할까. 03-04 시즌 이후 우승과 연이 없었던 아스널의 긴 암흑기 아스널이 홈에서 웨스트햄을 3:1로 잡아내며 선두경쟁 맨 앞자리를 굳건히 했다. 무패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창창한 앞날을 기대했지만 이듬해 2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10년간 3위와 4위를 오가며 4스날이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 사실 시즌 전 전망에서부터 아스널은 우승후보로 불리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으며 선수들 면면을 따져 봤을 때는 오히려 그 정도 성적을 낸 것이 잘 버텨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승후보로 거론되기 힘든 스쿼드임은 물론이고 아스널은 부상이라는 키워드를 항상 달고 다녔던 팀이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 부재로 박주영을 영입하기도 했던 아스널이 그 당시에도 3위와 4위만큼은 놓치지 않았다는 것은 프랑스 출신..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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