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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41

월드컵 D-18 손흥민 안면 부상... 내일 검진 결과 발표 손흥민 29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 토트넘, 호이비에르의 극장골로 승리, 조 1위로 1차 토너먼트 진출 지난 밤사이 펼쳐진 유럽 챔피언스리그 D조 토트넘의 6번째 조별 단계 경기, 마르세유 원정을 떠난 토트넘은 조 1위 확정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마지막 경기 전까지 토너먼트 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은 유일한 D조였기 때문에 마르세유도 승리한다면 다음 단계 진출이 가능한 상황. 토트넘은 조 1위를 확정 짓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했지만 다음 단계 진출을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되는 상황이었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던 전반 24분, 공중볼 경합을 위해 수직으로 뛰어오른 손흥민이 헤딩을 하는 순간, 마르세유의 음벰바가 볼 경합을 위해 뛰어들었고, 그의 어깨는 손흥민의 안면을 강타했다. 쓰러진 손흥민은 괴.. 2022. 11. 2.
챔피언스리그 조별단계 5R까지 조별 순위 및 경기 결과 챔피언스리그 조별 단계 5R 결과에 따른 각 조 순위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한 32개 클럽 모두 5경기씩 치르게 되면서 다음 단계로 진출팀과 탈락팀이 확정된 조가 많아졌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이 1위를 달리고 있는 D조는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다음 단계 진출이 가능하고 탈락 또한 가능한 상황으로, 마지막 6차전 결과가 중요해졌다. 5R까지 진행된 현재 진출팀이 한 팀도 확정이 되지 않은 것은 D조가 유일하다. 죽음의 조로 꼽혔던 C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밀란이 살아남고 바르셀로나가 탈락했다. B조에서는 클럽 브뤼헤가 이변을 일으키며 다음 단계 진출을 확정 지었고, 같은 조에 AT마드리드는 탈락이 확정됐다. 그밖에 유벤투스가 H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파리 생제르.. 2022. 10. 27.
[골장면 포함] 이강인 결승골, 친정팀 발렌시아에 역전승 견인. 월드컵 승선 가능할까 이강인 역전 결승골 포함 활약, 친정팀에 비수 꽂으며 MOM으로 뽑혀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연패로부터 구해냈다.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된 팀은 다름 아닌 이강인이 유소년 시절부터 10년 간 몸담았던 발렌시아, 이강인은 친정팀을 상대로 1:1 맞선 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여러 차례 상대 수비를 속인 뒤 골키퍼와 니어 포스트 사이 좁은 공간을 강력한 슛으로 뚫어내며 경기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자 본인의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리그 첫 골과 마찬가지로 이번 골도 이강인 특유의 자신 있는 강슛이 골로 이어졌다. 니어 포스트와 골키퍼 사이를 통과한 대포알 슈팅은 바로 골대 안쪽 상단을 통쾌하게 갈랐다. 경기 막판에 결정적이고 시원한 역전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다소 흥분할 수도 있었지만 이내 침착.. 2022. 10. 23.
카림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은 11위. 포디움 역대 수상자 발롱도르 수상 벤제마, 15년 만에 메시 호날두 없는 포디움. 손흥민은 11위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다.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리그 27골과 챔피언스리그 15골을 몰아친 그는 팀을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었다. 프랑스를 국적으로 둔 선수로는 1998년 지네딘 지단의 수상 이후 24년 만의 쾌거다. 한편 메시와 호날두가 포디움(발롱도르 순위 TOP3)에 들지 못한 것은 2007년 이후 15년 만의 일이며 이번 발롱도르 포디움은 벤제마와 사디오 마네 그리고 케빈 더브라위너가 차지했다. 메시는 이번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들지 못했으며 호날두는 20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EPL 골든부츠를 수상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발롱도..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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