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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41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EPL, 라리가) [EPL] 어깨 편 강팀들, 리버풀은 9골 몰아치며 첫승 신고 지난 시즌 준우승팀 리버풀이 시즌 4 경기만에 첫 승을 화끈하게 챙겨 왔다. 승격팀 본머스를 상대로 9골을 몰아친 것이다. 전반에만 5골을 넣은 리버풀은 유효슛 14개를 기록하며 후반에도 4골을 더해 9골을 넣었다. 지금까지 EPL 강팀들이 전부 승리를 챙긴 주가 없었는데 이번 주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맨유 등 소위 말하는 빅클럽들이 모두 승리를 챙기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첼시와 맨시티는 각각 이적생인 스털링과 홀란드의 활약으로 승리했고, 승격팀인 풀럼을 맞이한 아스널은 2부 리그 득점왕 출신 미트로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경기 막판 마갈량이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유일한 전승 팀으로 1위를 유지했다. 카세미루가.. 2022. 8. 28.
김민재 데뷔골, 쿨리발리 퇴장 명암 갈렸던 하루 나폴리 수비의 핵심이었던 쿨리발리가 이번 시즌 첼시로 이적하고,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김민재가 나폴리에 영입되었다. 나폴리의 전임자와 후임자 간에 극명한 명암 차이가 있었던 오늘이다. 전임자인 쿨리발리는 경기 후반 퇴장당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고, 김민재는 경기 내내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경기 막판 쐐기골을 넣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 멋진 헤더로 나폴리 데뷔골 22-23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는 250억의 이적료를 친정팀 페네르바체에 안기며 세리에 A의 강팀 나폴리에 입성했다. 프리시즌부터 주전으로 대우받은 그는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몸값이 전혀 아깝지 않음을 증명해냈다. 큰 덩치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스피드를 갖춘 그는 유럽의 거구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2022. 8. 22.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충격의 8분간 3 실점 도르트문트 역전패, 라이프치히도 패배 분데스리가 명문팀들이 제대로 힘을 못쓰는 하루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88분까지 무실점에 멀티골 승리를 거두나 했던 경기를 끝내 내리 3 실점 허용하며 2:3 역전패로 허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차범근과 손흥민의 친정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레버쿠젠은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0:3 대패하며 분데스리가 순위표 제일 하단에 위치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라이프치히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전반 2 실점하는 등 졸전을 펼친 끝에 1:2 패하며 역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마인츠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93분 멋진 헤딩 극장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경기 .. 2022. 8. 21.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 EPL, 라리가, 리그앙) [EPL] 아스널 쾌조의 3연승, 시즌 첫 코리안 더비는 토트넘 승리 아스널이 개막 3경기를 내리 승리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평균 3골을 넣는 공격력과 함께 클린 시트가 두경기로 안정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맨시티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만 최근 몇 시즌 간 위상에 어울리지 않은 성적을 보이던 아스널의 첫 3경기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반면 토트넘 홈구장에서는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아쉽게도 황희찬은 후반 35분께 투입되며 10여분 활약하는데 그쳤고 손흥민은 그전인 후반 31분 교체 아웃되면서 두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경기는 EPL 통산 185호 골을 터트리며 단일팀 소속 통산 누적 골 기록 1위에 올라..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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