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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37

[MLB소식] 뉴욕 양키스 단일시즌 탈삼진, 홈런 신기록 경신 애런 저지 62호 홈런, 아메리칸리그 신기록, 청정 타자 신기록 경신 애런 저지가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62호 홈런을 기록하며 1961년 로저 메리스의 61 홈런을 뛰어넘으면서 양키스 단일 시즌 신기록이자 아메리칸 리그 신기록, 그리고 약물 의혹이 없는 일명 '청정 타자'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확실한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낸 저지는 오타니와의 역대급 MVP 경쟁에서 한걸음 앞서 나가게 됐다. 한편 애런 저지의 홈런 볼은 관중석의 한 팬이 줍게 됐는데 그 홈런볼의 가치는 약 200만 불 한화 약 28억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홈런볼을 주운 관중은 경기장의 보안요원에게 보호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FA 자격을 얻는 저지가 시즌 후 FA 시장에서 얼마나 가치를 인.. 2022. 10. 5.
고우석 KBO 단일시즌 최연소 40세이브달성, 역대 세이브 순위 고우석 KBO 단일시즌 최연소 40세이브로 세이브왕 확정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어제 한화를 상대로 9회 등판, 팀의 1:0 승리를 가까스로 지켜내며 시즌 40세이브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9회 등판한 고우석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순조롭게 이닝을 시작했지만 후속타자 최재훈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장운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고우석, 남은 아웃카운트 한개가 어려웠다.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주고, 하주석에게 무려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만루 위기에 놓인 것. 이어진 상대는 한화의 떠오르는 간판 노시환, 볼넷 두개를 내주며 다소 분위기가 쳐질 수 있었지만 고우석은 자신있게 한 가운데로 힘있는 투구를 했다. 카운트가 몰린 노시환은 쳐내기 급급했고 결국 중견수 플라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의 .. 2022. 9. 28.
9월 넷째주 KBO 국내야구 리뷰 지난주 KBO 팀 간 경기 결과 및 순위표 SSG 4승 2패 LG 4승 2패 KT 3승 2패 키움 3승 2패 롯데 3승 2패 기아 3승 3패 두산 3승 3패 삼성 2승 3패 NC 2승 4패 한화 1승 5패 SSG는 LG와 맞대결에서 패했지만 다른 팀들을 잘 잡아내며 지난주 4승 2패로 LG와 동률, 경기 차를 좁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LG는 연패 중인 기아에게 연패를 이어가게 하더니, 한화에게는 영봉패 하면서 분위기가 주춤했다. SSG와 맞대결을 승리한 것이 위안거리. 키움과 KT도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팀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고 5위 사수가 힘겨워 보였던 기아는 이번 주 초반 LG에게 2게임을 모두 내주며 NC에 반게임 차이까지 쫓겼지만 NC와 맞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챙겨가면서.. 2022. 9. 27.
[MLB이슈] 알버트 푸홀스 통산 700홈런 달성 살아있는 전설 푸홀스 10경기 남기고 멀티홈런으로 700호 홈런 금자탑 알버트 푸홀스가 드디어 700 홈런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오늘 멀티홈런을 쏘아 올린 그는 3회 히니를 상대로 699호를, 이어진 다음 타석에서 빅포드를 상대로 700호 홈런을 완성시켰다. 다저스 홈팬들은 원정팀 선수이지만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의 700호 여정을 함께 축하해 줬다. 40세 시즌인 2020 시즌 이미 6 홈런에 그치며 커리어를 마감할 것 같았던 그가 은퇴를 선언한 올 시즌인 22 시즌에만 21개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끝내 통산 700번째 홈런을 친 것. 푸홀스는 지난 12일 697호 홈런을 치며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696 홈런을 제치고 통산 홈런 4위에 오른 바 있다. 3위 베이브 루스의 714..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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