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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0806 해외축구 주요 결과

by 화르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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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황희찬 시즌 1호 도움, 리버풀 승격팀 풀럼에 2:2무승부..

코리안 EPL리거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란히 리그 개막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인 가운데, 토트넘은 사우트햄튼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4:1 완승을, 울버햄튼은 6분 만에 터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리즈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최대 4관왕까지 바라봤지만 끝내 리그와 챔스에서 고배를 마셨던 리그의 강팀 리버풀은 이번 시즌 승격한 풀럼을 맞아 2:2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운 시작을 했다. 그밖에 아스널은 팰리스를 맞아 2:0 승리를, 승격팀 본머스는 아스톤 빌라를 맞이해 2:0 완승, 마찬가지로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뉴캐슬 원정에서 아쉬운 0:2 패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사진 출처 : NEWSIS 권창회 기자님

EPL 경기 결과

팰리스 0 : 2 아스널 (마르티넬리 1골)

풀럼 2 : 2 리버풀 (살라 1골 1 도움, 미트로비치 2골)

본머스 2 : 0 아스톤 빌라 (레르마, 무어 각 1골)

리즈 2 : 1 울버햄튼 ( 황희찬 1호 도움 )

뉴캐슬 2 : 0 노팅엄 포레스트 (셰어, 윌슨 각 1골)

토트넘 4 : 1 사우스햄튼 ( 손흥민 1호 도움, 세세뇽, 다이어, 클루셉스키 각 1골 )

에버턴 0 : 1 첼시 ( 조르지뉴 1골(PK) )

 

홈팀 4승 1무 2패

승격팀 1승 1무 1패

 

[분데스리가] 이재성 선발 출장 마인츠 승리, 시작부터 강력한 뮌헨

이재성이 62분간 선발 출장하며 활약한 마인츠가 오니시워의 헤더 멀티골을 앞세워 보훔에 기분 좋은 2:1 승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강력한 리그의 타이틀 홀더인 뮌헨은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뽐내며 6:1 승리를 따내 이번 시즌도 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또 다른 코리안 분데스리거 정우영이 짧은 시간이지만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는 과거 한국인 선수들을 다수 품었던 아우크스부르크를 맞아 4:0 대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보여 줬다.

 

사진 출처 :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님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프랑크푸르트 1 : 6 바이에른 뮌헨 (마네 데뷔 골, 무시 알라 2골)

우니온 베를린 3 : 1 헤르타 베를린 (베커 1골, 1 도움)

뮌헨 글라트바흐 3 : 1 호펜하임 (포쉬 퇴장, 플레 2 도움, 튀랑 1골)

볼프스부르크 2 : 2 브레멘 (은메차 1골 1 도움, 후반 39분 길라보기(볼프스) 동점골)

보훔 1 : 2 마인츠 (오니시워 2골)

아우크스부르크 0 : 4 프라이부르크 (그레고리 슈 1골 1 도움, 일본 분데스리거 도안 1골)

도르트문트 1 : 0 레버쿠젠 (로이스 1골, 흐라데키(GK) 퇴장)

 

도르트문트 경기 제외, 모든 경기 3골 이상 터지며 화력전을 예고한 분데스리가의 개막전

 

[리그앙] 라카제트 복귀한 리옹 신승, 메시 네이마르 활약 PSG 완승.

메시와 네이마르가 활약한 리그앙 지배자 PSG가 클레르몽 원정에서 5:0의 쉬운 승리를 따냈다. 라카제트가 복귀전에서 1골 1 도움 활약한 리옹은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2:1 승리를 지켜내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VAR결과 골 취소로 승리를 따낸 모나코 역시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챙겨가는 데 성공했다.

 

사진출처 : SBS 정희돈 기자님

 

리그앙 경기 결과

리옹 2 : 1 아작시오 (라카제트 1골 1 도움)

스트라스부르 1 : 2 모나코 (디아타, 디옵 각 1골)

클레르몽 0 : 5 파리 생제르망 (메시 2골 1 도움, 네이마르 1골 3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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