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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0820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A)

by 화르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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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충격의 8분간 3 실점 도르트문트 역전패, 라이프치히도 패배

분데스리가 명문팀들이 제대로 힘을 못쓰는 하루가 됐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88분까지 무실점에 멀티골 승리를 거두나 했던 경기를 끝내 내리 3 실점 허용하며 2:3 역전패로 허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차범근과 손흥민의 친정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레버쿠젠은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0:3 대패하며 분데스리가 순위표 제일 하단에 위치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라이프치히는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서 전반 2 실점하는 등 졸전을 펼친 끝에 1:2 패하며 역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한편 마인츠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93분 멋진 헤딩 극장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묀헨글라트바흐 1 : 0 헤르타 베를린 (상대 퇴장, PK결승골로 승리)

도르트문트 2 : 3 브레멘 (88~95분 사이 3골 터트린 브레멘,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역전승)

레버쿠젠 0 : 3 호펜하임 (레버쿠젠 홈에서 패하며 개막 3연패 분데스리가 최하위 )

볼프스부르크 0 : 0 샬케04 (볼프스 골취, 샬케는 PK 2회 실패 이기기 싫었던 양 팀 무승부)

아우크스부르크 1 : 2 마인츠 (이재성 교체 투입 후 극장 헤딩골 작렬, 마인츠 이재성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

슈투트가르트 0 : 1 프라이부르크 (60분 교체출전 정우영, 그리포 결승골 터진 프라이부르크 승리)

우니온 베를린 2 : 1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우니온 원정에서 졸전 패배, 3경기 연속 무승)

 

 

[세리에 A]  4경기 8팀에서 무득점 6팀 발생, 인터밀란은 승승장구

빗장수비로 명성을 떨친나라 이탈리아의 세리에 A에서 수비의 진수를 보여주며 경기를 가진 8팀중 6팀이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이런 수비의날(?)에 루카쿠가 복귀한 인터밀란은 상대 골망을 세차례나 흔들며 3:0 대승으로 리그 2연승, 본격적으로 리그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몸소 경기력으로 보여줬다.

 

 

세리에A 경기 결과

토리노 0 : 0 라치오 (4 슈팅 모두 유효슛이었지만 날카롭지 않았던 라치오, 득점 실패하며 0:0 무승부)

우디네세 0 : 0 살레르니타나 (홈팀 우디네세 퇴장에 살레르티나, 파상공세 펼치며 첫승 노렸지만 실패하며 0:0 무승부)

인터밀란 3 : 0 스페지아 (16번 슛 시도에 슛 허용은 단 한차례, 공격이 최고의 수비 인터밀란 상대 몰아세우며 대승 )

사수올로 1 : 0 레체 (베라르디 결승골, 홈팀 사수올로의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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