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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0827 해외축구 주요 결과 (분데스리가, 세리에 A)

by 화르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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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은쿤쿠 멀티골, 라이프치히 시즌 첫 승 신고, 뮌헨은 승리 쌓기 실패

은쿤쿠가 멀티골 활약한 라이프치히가 시즌 초반 불운을 딛고 첫승을 신고했다. 그간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승리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했지만 이번 경기 클린 시트로 승리를 챙기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재성이 45분간 활약한 마인츠는 레버쿠젠에 0:3 패하며 지난 경기 극장골로 얻어온 승점 3점을 무색게 했다. 상대 레버쿠젠은 75분과 95분에 퇴장 선수가 나오며 수적 열세에 처했지만 앞서 기록한 3번의 골로 여유 있게 시즌 첫 승리를 챙겨 갔다. 도르트문트는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모데스테의 결승골로 승리했고, 분데스리가의 절대적 강호 바이에른 뮌헨은 묀헨글라드바흐에 1:1 비기며 승리 쌓기에 실패했다.

 

 

분데스리가 경기 결과

프라이부르크 1 : 0 보훔 (정우영 20분 출전, 그리포 결승골)

라이프치히  2 : 0 볼프스부르크 (은쿤쿠 멀티골, 라이프치히 시즌 첫 승)

마인츠 0 : 3 레버쿠젠 (이재성 45분 출전 마인츠, 레버쿠젠에 첫 승 헌납 )

호펜하임  1 : 0 아우크스부르크 (호펜하임, 가이거 결승골로 3연승)

헤르타 베를린 0 : 1 도르트문트 (모데스테 결승골, 도르트문트 진땀 승리)

샬케 1 : 6 우니온 베를린 (베커, 미셀 멀티골 우니온, 6골 몰아치며 승리)

바이에른 뮌헨 1 : 1 묀헨글라드바흐 (사네 극적 동점골, 뮌헨 홈에서 승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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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인터밀란 충격패, AC밀란은 승승장구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의 충격적인 결과 때문일까? 루카쿠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며 승승장구하던 인터밀란이 라치오 원정에서 무려 3 실점하며 3:1 완패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초반 동점골로 따라붙으며 역전하는가 했던 인터밀란은 경기 막판 알베르토와 페드로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반면 레앙이 1골 1 도움 활약한 AC밀란은 홈에서 볼로냐를 잡아내며 리그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유벤투스와 AS로마는 유벤투스 홈에서 각각 한골씩 주고받은 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세리에 A 경기 결과

몬차 1 : 2 우디네세 (우디네세, 우도지에 결승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리)

라치오 3 : 1 인터밀란 (챔스 조추점 충격 여파? 인터밀란, 라치오 원정에서 일격 당하며 시즌 첫 패배)

그레모네세 1 : 2 토리노 (토리노, 그레모네세 꺾으며 무패행진 )

유벤투스 1 : 1 AS로마 (블라호비치, 에이브러햄 한 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

AC밀란 2 : 0 볼로냐  (레앙 1골 1 도움, AC밀란 승리 챙기며 리그 1위)

스페치아 2 : 2 사수올로  (치고받은 양 팀 2골씩 나눠가지며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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