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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손흥민,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발롱도르' 6년 연속 수상

by 화르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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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대한민국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타이탄 스포츠에서 선정한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무려 6년 연속으로 수상에 성공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아시아 발롱도르 1위에 오른 손흥민


 손흥민은 1위표 30개, 2위 표 15개 등 26.7%의 점유율로 수상자의 영광을 누렸으며, 2위는 이란의 타레미가 차지했고 그의 점유율은 12.5%로 손흥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아직도 성장 중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4위를 차지했고 3위는 사우디의 알 도사리가 자리했다. 그밖에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15위에 조규성, 17위에 정우영(알사드), 24위에 김영권이 자리했다. 30위 안에 든 선수들로는 일본선수들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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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트넘 SNS


 비록 이번시즌 득점포인트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아시아 축구의 가장 큰 별은 손흥민이었다. 워낙 감각이 뛰어난 선수이기때문에 컨디션을 회복하고 공격포인트를 하나둘씩 챙기기 시작한다면 몰아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된다. 이제 안면부상에서 벗어나 마스크도 벗어던진 손흥민,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해 개인도, 팀도 멋진 시즌 마무리가 되길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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